동이 틀 무렵의 이른 아침과 함께 하루가 시작되는 예에쓰의 작업실.
지구와 우리의 몸에 상냥하고 이로운 먹거리를 사랑하는 예에.
손수 만들고, 연구하는 이 공간에서 건강한 디저트가 탄생합니다.
배송 공지사항
추석 연휴 전 배송안내
9월 24일 일요일까지의 주문건은 추석 전에 발송되며,
이후 주문건은 10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추석연휴 휴무안내
모제이 제주도 쇼룸 및 온라인은 9월 28(목)-29일(금) 휴무입니다.
제주도 쇼룸 오픈안내
연휴기간내에 모제이 제주도 쇼룸은 9월 30일 (토)부터 10월 2일(월)
오후 12시부터 6시30분까지 정상오픈합니다.
*모제이쇼룸은 매주 화, 수 정기휴무입니다.
23' Fall 1st Drop
나 다워지는 모제이의 가을 23'
다채로운 디자인과 풍요로운 컬러들로
가을을 맞이하는 산뜻한 기분을 전달합니다.
모제이 무브먼트와 잘 어우러지는
모제이 클래식라인도 함께 소개드려요.
9월 22일(금)오후 6시 릴리즈됩니다.
9월22일(금) 오후 6시 - 28일(목) 오후 11시 30분까지
10% 프리오더 할인드리며,
10월 5일부터 순차적 발송됩니다.
SHOP
M O J P E O P L E
모제이를 입는 사람들 삶의 한가운데에서 모제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사람들과 함께 합니다.2022 SUMMERYEAH'S_LEEYEAHLIM
01
소개
본명 이예림. '예에'라는 닉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나고 자라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맛있는 걸 만들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제주청년입니다.
꾸준히 사람들과 만나 요리를 통해 에너지를 나누는 일을 해왔고, 비거니즘(veganism)을 접하고 난 뒤 지구를 아끼고 동물을 착취하지 않는 삶을 지향하며 지금은 삼달에서 '예에쓰' 라는 비건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02
라이프스타일
제주의 시시각각 변하는 계절을 제철 재료들을 다루며 느끼고 그를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성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고 빵과 과자들을 구우며, 때론 그림을 그리고 기타를 치고 그때그때 여유로운 흐름에 따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일을 합니다.
03
당신이 느끼는 모제이에 대하여
자연염색과 봉제선, 패턴..
손 하나 안 간 곳 없이 기꺼이 고된 작업을 통해 편안함과 부드러움 색을 담아내, 입는 사람까지도 그런 따스한 에너지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04
모제이에 바라는 것
옷을 입을 때조차 전해지는 그 온기가 앞으로 더 멀리 퍼져 보다 더 많은 이들이 모제이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주도의 삼달리에 위치한 삼달센트럴.
그 안에 예에의 초록초록한 공간, 비건카페 '예에쓰' 가 있어요.
드르륵 창문을 열어 울퉁불퉁한 나무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작은 테이블 그 위로
정성스럽게 만든 비건음료와 디저트들을 내어줍니다.
지치거나 힘들때, 쉬어가야 할때.
예에는 이렇게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작은 목소리로 흥얼거리며 기타를 치기도 하고요.
말을 하듯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는 예에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예에책" 도 그렸답니다.
말로는 부족할 때, 말로는 전달하기 어려울 때.
예에는 그림의 힘을 빌려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어요.
A B O U T
B R A N D
M O J
내추럴 모던 스타일을 지향하는 모제이는 2016년 제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제주의 자연에서 얻는 모든 영감이 옷의 원천이 되며,
피부에 닿는 자연소재의 퀄리티, 내추럴 다잉을 통한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고유의 색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며 ,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옷을 통해
삶의 도구 이상이자 아트피스와 같은 정서적 풍요로움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2020년 10월, 제주시 조천읍에 정식 쇼룸을 확장 오픈하여, 현재 운영중입니다.
DESIGNER
KIM JI YOUNG
2003년 BUNKA FASHION COLLEGE 졸업
다년간 스타일리스트, 해외 의류수출 핸들링 및 제작, 패션 디자이너 등의 경험을 거친 후
독자적인 라인을 만들고자 2013년 서울에서 제주로 이주.
디자인, 패턴, 샘플링, 봉제 ,자연염색 등 한 피스가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작업하는 과정을 통해
모제이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며 3년간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2016년 모제이를 시작함.
현재까지 디렉팅을 포함하여 한벌한벌 만들어지는 크래프트 라인을 만들어내는 작업까지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음.
Location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668-1 가동 1층
Hours
화,수 휴무 (온라인 배송업무도 함께 쉽니다)
목-일 오전 11:00- 오후 7:00
Contact
P. 064-783-9199